가상투표 슈어저 1위 류현진 2위
류현진(32·LA 다저스)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가상 투표에서 2위로 밀렸다. 맥스 슈어저(35·워싱턴 내셔널스)가 1위로 치고 올라왔다.
MLB닷컴은 16일(한국시간) 소속 기자 38명을 대상으로 사이영상 모의 투표를 한 결과를 공개했다.
슈어저는 26명에게 1위 표를 받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1순위를 차지했다. 류현진은 11장의 1위 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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