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바르게살기영동군협의회가 주최한 `지역사랑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에서 영동 영신중 학생들이 두 부문 최우수상을 모두 차지했다.
그리기 부문에서는 1학년 서승아 학생이 `슬픔은 줄고 행복은 많아진다'는 제목의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글짓기에서는 2학년 박서현 학생이 `우리는 어떤 칭찬을 해야 할까?'를 주제로 한 수필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두 학생 모두 교내 웹툰작가동아리와 문예자율동아리에서 활동하며 실력을 쌓았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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