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원 청주 모태안여성병원장 총리 표창
강석원 청주 모태안여성병원장 총리 표창
  • 조준영 기자
  • 승인 2019.07.1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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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모태안여성병원은 강석원 원장이 제8회 인구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강 원장은 모태안여성병원 대표 원장으로 개원에 참여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분만 3만4000례, 부인과 수술 7500례 이상을 시행했다.

저출산 극복과 임신 출산 양육지원, 일과 생활 균형 부문에서 공로를 세운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강 원장은 “앞으로도 여러 정책을 최우선적으로 도입·시행해 지역사회는 물론 대한민국과 함께 발전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2007년 개원한 모태안여성병원은 외래 방문자 수 100만여명, 신환 고객 1만명을 기록, 지역 사회 대표 여성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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