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정현이 7년 만에 정규 앨범을 낸다.
소속사 문화인은 “박정현이 오는 18일 정규 9집 `더 원더'(The Wonder)를 발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동명의 타이틀을 단 선공개 싱글을 공개했던 박정현은 오랜만에 정규앨범을 들고 음악 팬들 곁을 찾는다.
박정현이 정규 앨범을 선보이는 것은 2012년 6월 8집 `패럴랙스'를 낸 이후 약 7년 만이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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