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올해 정기분 재산세 부과 건수는 3만227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57건 증가한 수치며 부과액은 71억2900만원으로 지난해 65억8100만원보다 5억4800만 원 증가했다.
군은 납기내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마을·아파트 내 방송 실시 및 현수막 설치 등 적극적인 주민 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납부 마감일을 앞두고 은행 창구가 붐비는 과부하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및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와 자동응답시스템(ARS)을 이용한 납부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태안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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