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는 지난 12일 다목적실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심뇌혈관질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눈 검진을 했다.
검진팀은 △시력 △안압 △굴절 △세극등 현미경 검사와 연계해 수술 상담을 진행하며 조기발견과 적기 치료를 유도하기도 했다.
보건소는 검진 결과 안과적 수술(백내장·망막증·녹내장 등)이 저소득층 주민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수술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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