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자금 우선 지원 등 혜택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수출성장 잠재력이 높은 도내 기업 55개사를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해 집중 육성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수출실적이 있는 제조업이나 서비스업 등의 중소기업이다. 이들 기업에는 2년간 중소벤처기업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20개 수출지원기관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과 자금 및 보증 우선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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