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식은 어두운 저녁이나 새벽시간에 활동하는 어르신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천군상공회의소와 17개 회원사가 지난 6월부터 `사랑의 안전조끼 모으기' 운동을 전개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는 송기섭 진천군수, 조성호 진천경찰서장, 양근식 진천상공회의소 회장, 박승구 노인회장, 이경섭 삼양패키징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근식 회장은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지역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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