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화학공업㈜ 당진 석문산단 공장건립 `첫 삽'
한일화학공업㈜ 당진 석문산단 공장건립 `첫 삽'
  • 안병권 기자
  • 승인 2019.07.1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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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화학공업(주)은 11일 석문국가산업단지에서 윤성진대표와 김홍장 당진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갖고 당진공장 건립에 착수했다.
한일화학공업(주)은 11일 석문국가산업단지에서 윤성진대표와 김홍장 당진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갖고 당진공장 건립에 착수했다.

 

지난해 10월 당진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한일화학공업㈜이 당진투자를 본격화 했다.

당진시에 따르면 한일화학공업은 11일 석문국가산업단지에서 윤성진 대표와 김홍장 당진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갖고 당진공장 건립에 착수했다.

착공식 이후 한일화학공업은 2021년까지 약 480억원을 투자해 석문산단 내에 8만2863㎡ 규모의 산화아연과 금속 산화물 등을 이용해 각종 고무류와 화합물 등에 들어가는 첨가제품을 생산하는 공장 건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공장건립과 더불어 현재 경기도 시화공단에 위치한 본사도 당진으로 이전할 계획이며, 건립 이후 고용인원은 약 110명으로 예상된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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