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각종 공모 선정 … 50억 확보
괴산군이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에 탄력을 받고 있다.
10일 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생활체육시설 확충 건립 공모 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면서 국비 50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이와 연계해 생활스포츠 활성화와 군민 여가활동 수준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특히 110억원을 들여 괴산읍 대사리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연면적 2332㎡ 규모의 국민체육센터를 오는 2022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어 사업비 12억9000만원을 들여 청안면 부흥리 일원에 지상1층, 연면적 700㎡의 규모의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를 내년에 착공한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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