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충남본부 13개 지사 마늘·감자 소비촉진 운동 추진
농어촌公 충남본부 13개 지사 마늘·감자 소비촉진 운동 추진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9.07.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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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가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마늘과 감자재배 농가를 돕기 위한 소비촉진 운동에 나섰다.

지난 5일 기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깐마늘 20㎏의 도매가격이 8만9000으로, 이는 1년전 12만2400원보다 27% 가량 하락했다.

감자 20㎏의 도매가격은 2만400원으로, 1년전 2만9560원보다 약 30% 하락해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농어촌공사는 농민들의 고통 분담을 위해 충남지역 13개 지사와 함께 마늘·감자 소비촉진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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