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 대학야구 최강자 가린다
보은서 대학야구 최강자 가린다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9.07.0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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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까지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32개팀 1150여명 참가 … 18일 결승전
53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가 8일 충북 보은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개막해 오는 21일까지 계속된다.

한국대학야구연맹(회장 김대일)이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전국 32개 대학팀 1150여명이 참가한다. 8일 오전 9시 성균관대와 송원대 간 개막전을 시작으로 예선전을 거쳐 18일 결승전을 치른다.

결승전에는 정상혁 보은군수가 경기장을 찾아 시구할 예정이다.

방태석 군 스포츠사업단장은 “보은에서 열리는 대통령기 대학야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나도록 각종 시설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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