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해외취업을 목표로 하는 배재대학교 학생 25명이 교육일정으로 1박2일 캠프를 통해 취업의지를 다졌다.
이번 캠프에는 멕시코 나야릿대학 교환학생 4명도 함께해 현지 상황과 문화를 직접 들어보는 기회도 가졌다.
배재대 대학일자리본부는 전북 무주에서 학생들과 해외취업 지원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2019학년도 청해진대학 본교육 K-Move스쿨 취업캠프'를 진행했다.
청해진대학은 청년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중남미 문화 및 예술, 생활양식 엿보기 등의 특강으로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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