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박해미(55·사진)가 KBS 2TV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로 복귀한다.
KBS 관계자는 “박해미가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5일 밝혔다.
박해미의 안방극장 컴백은 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2017~2018) 이후 1년6개월여 만이다. 지난 5월 협의 이혼한 박해미는 다음달 개막하는 청소년 뮤지컬 `쏘 왓?'의 총감독을 맡는 등 일에 열중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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