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교육지원청, 체험의 날 운영
서부교육지원청, 체험의 날 운영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9.07.0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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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이 삼육중 학생 30명, 갈마중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지원청의 역할 및 교육공무원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한편, 진로교육 및 자유학기(년)제 시행에 따른 학생들의 꿈·끼를 탐색할 수 있는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교육지원청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꿈과 비전’ 이란 주제로 문정중 전윤정 교사의 진로코칭 활동, Wee센터 등 각 부서별 견학 및 부서 멘토를 대상으로 한 진로인터뷰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진로체험 이후에는 체험 결과 보고서 작성과 소감 발표에 이어 교육장과의 꿈찾기 Q&A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해용 교육장은 “이러한 기회를 통해 교육지원청이 학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 나아가 학생들이 자기 이해를 통한 진로탐색 및 진로설계 역량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권수기자
ks@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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