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 폐막
우석대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 폐막
  • 공진희 기자
  • 승인 2019.07.04 2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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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업고·백석고 종합우승
진천서 첫 개최… 뜨거운 관심
지난달 27일부터 열린 우석대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선수들이 겨루기를 하고 있다./우석대 제공
지난달 27일부터 열린 우석대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선수들이 겨루기를 하고 있다./우석대 제공

 

제17회 우석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가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달 27일부터 충북 진천 화랑관에서 열린 이 대회는 품새(6월 27~29일), 시범경연(6월 30일), 겨루기 개인(7월 1~4일), 겨루기 단체(7월 4일)로 나눠 각각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2565명(품새 1603명, 시범 328명, 겨루기 634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 대회 종합우승은 청주공업고와 백석고에게 돌아갔다.
올해로 열일곱 번째를 맞는 이 대회는 그동안 전주에서 개최하다 올해 처음으로 충북 진천에서 개최한다는 점에서 각별한 관심을 받았다.


/진천 공진희기자
gini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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