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환경 소중함 전파 온힘
물·환경 소중함 전파 온힘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9.07.04 1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공,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가 4일 대전 본사에서 제13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했다.

수자원공사의 대표적인 대국민 소통 프로그램인 대학생 서포터즈는 2007년부터 작년까지 2200여명이 참여해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

올해 서포터즈 모집은 4대 1의 지원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최종 선발을 통해 33팀, 132명으로 구성했다.

제13기 서포터즈는 올해 11월까지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주요 활동은 월별 주제에 따라 물 절약(7월), 수돗물 바로 알기(8월), 수자원공사 물관리 사업 알리기(9월), 물과 환경의 소중함(10월) 등에 대한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 수자원공사의 사회공헌 모임 `물사랑 나눔단' 과 함께 취약계층 가정의 주방과 수도시설 등 물 사용 환경을 개선하는데 참여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