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을 맞은 충남대 캠퍼스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북적이고, 충남대 학생들이 해외에서 활약하며 이색적인 광경이 연출되고 있다. 충남대에는 25일까지 4주간의 일정으로 2019 국제여름학기(SSIS)가 운영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전 세계 13개 대학, 38명의 외국인 학생이 초청돼 국제 계절학기 수강과 한국어 교육, 한국 문화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대 제공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