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 한선수가 5시즌 연속 연봉 1위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 양효진이 7시즌 연속 연봉퀸 자리를 지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일 2019~2020시즌 선수 등록 자료를 발표했다.
남자 프로배구에서는 한선수가 지난 시즌과 동일한 6억5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5시즌 연속 연봉 1위다.
여자부에서는 양효진과 박정아(한국도로공사)가 나란히 3억5000만원의 연봉을 기록해 `공동 연봉퀸' 자리에 올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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