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과 대한정신건강재단이 공동주관하는 대학생 정신건강 서포터즈 `영마인드(0 Mind)'에 건양대학교 작업치료학과에서 2개 팀이 선발됐다.
대학생 정신건강 서포터즈 영마인드는 대학생 중심의 정신건강 인식개선 프로젝트로 영마인드는 청년(young)의 정신건강(mind)을 응원한다는 의미와 함께 정신건강(mind)에 대한 편견을 없앤다(0)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번 영마인드 서포터즈 1기 모집에 전국에서 152팀이 지원해 총 61팀이 선발됐으며 지난달 25일 국립정신건강센터 어울림홀에서 대학생 정신건강 서포터즈 영마인드 1기 발대식 및 양성교육이 진행됐다.
이번에 서포터즈로 선발된 건양대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은 `여울'과 `링포영(Link for young)'이라는 팀명으로 각각 10명과 6명의 팀원들로 구성됐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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