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해양 치유자원 발굴 및 산업화 연구용역'의 세부과제로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전민호 교수팀의 `갯벌 임상시험'과 한양대학교 박시복 교수팀의 `피트팩과 머드팩의 비교 임상시험'이 진행됐다.
이번 임상시험은 태안의 핵심 해양치유자원인 갯벌에서의 보행 및 균형 훈련 효능 및 피트와 머드를 팩으로 사용했을 경우 통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했다.
/태안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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