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구룡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식수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형편이 어려워 지하수개발에 엄두도 내지 못하던 저소득 가정의 힘든 상황을 전해 듣고 중형관정 36m를 굴착했고, 모터장비 신규 설치 등 지하수 개발에 들어간 400여 만 원의 공사금액 전액을 후원하여 주변에 훈훈한 감동을 전해줬다.
김 대표는 부여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상수도 시설이 없는 오지의 저소득가구들을 위해 매년 무료로 관정을 설치해 식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아낌없는 나눔의 손길을 펼쳐오고 있다.
/부여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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