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양 메카 발돋움 온힘”
“대한민국 해양 메카 발돋움 온힘”
  • 오종진 기자
  • 승인 2019.07.0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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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낙춘 보령부시장

 

“보령시는 농촌과 산림, 해양 등 3박자를 모두 갖춘 충청남도의 축소판이다. 2021년 국도 77호 개통과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호기를 활용해 해양관광과 치유, 바이오, 수산, 먹거리 분야의 선점으로 보령시가 대한민국의 해양 메카로 발돋움하는데 신명을 바치겠다.”

지난 1일자로 보령시 부시장으로 부임한 정낙춘 부시장(사진)이 7월중 직원모임에서 이같이 말하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정낙춘 부시장은 지난 1981년 보령군청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었고, 1988년 충청남도로 전출하여 충청남도 의회사무처 입법정책담당관, 해양수산국 해양정책과장, 재단법인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쳐 31년 만에 고향인 보령으로 금의환향했다.

특히, 정 부시장은 보령시 웅천읍 출신으로 고향에 대한 애정은 물론, 지역의 사정을 잘 알고 있어 지역발전의 응집력을 한 차원 더 높일 것이란 기대와 함께, 약 3년 간 충청남도에서 해양정책 업무를 맡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령시의 해양 발전에 날개를 달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령 오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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