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 함께 더 잘사는 내일로”
“군민과 함께 더 잘사는 내일로”
  • 김영택 기자
  • 승인 2019.06.30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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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1주년 맞은 가세로 태안군수
광개토 대사업 가시화 주요성과... 재원확보 박차

 

`날자 새태안이여, 더 잘사는 내일로!'라는 군정 목표 아래 쉼 없이 달려온 민선 7기 가세로 태안군수(사진)가 취임 1주년을 맞았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지난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취임 1주년 간담회를 갖고 지난 1년간의 주요성과를 되짚어보고 민선7기 남은 임기동안의 전략 및 방향을 제시했다.

군은 민선7기의 괄목할만한 주요성과로 우선 `광개토 대사업'의 가시화를 꼽았다.

지난 1년 동안 도로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 국도38호 노선연장 및 국지도96호(두야~신진) 확포장 기초조사 용역 착수, 국도77호선(안면~고남) 4차선 확장사업 예타면제 대상사업 확정 등을 통해 관련 사업 조기 가시화의 기반을 닦았다.

이와 함께 제70회 충남도민체전 성공개최 및 종합우승, 제25회 충남장애인체전 성공개최 및 종합3위 달성, 복군 30주년 기념행사 추진, 공약실천계획 평가 최우수등급 획득 등을 통해 작지만 강한도시로의 위상을 높였으며 영목항 국가어항 선정 및 일반농산어촌개발·어촌뉴딜 300 등 지속가능한 해양수산 여건을 마련할 수 있는 사업들의 착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자동차 부품제조기업인 ㈜케이엠에프(KMF) 착공, ㈜케어사이드 기업유치 등을 통해 군민 일자리를 증가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가세로 군수는 “민선7기 2년차는 지난 1년의 주요성과에 대한 실행력을 높이고 재원확보를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며 군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는 내실있는 행정 운영과 지속적인 공직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태안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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