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독거노인 주택 희망의 집수리
현대제철, 독거노인 주택 희망의 집수리
  • 안병권 기자
  • 승인 2019.06.30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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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임직원들이 지난달 28일 송악읍 고대리 안섬포구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의 집수리’ 활동을 펼쳤다. <사진>
임직원 봉사자 15명은 올해 첫 집수리 시작으로 주택 23가구, 1개 복지시설에 태양광 설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희망의 집수리’는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택에서 에너지가 새어 나가는 것을 최소화시켜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추진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을 통해 847가구를 수리했으며, 2020년까지 1000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효율화 집수리를 시공목표로 하고 있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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