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2019년 자체감사활동 심사 결과
대전 중구가 감사원의 2019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심사는 전국 287개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자체 실시한 감사활동 실적을 평가해 A~D 4등급으로 구분했다.
심사결과 중구는 자체 감사기구의 독립성·전문성·공정성 등 그 활동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이번 자체감사활동 우수기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감사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더욱 투명하고 청렴한 중구를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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