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스타기업 16곳 선정…3600만원씩 지원
충북테크노파크, 스타기업 16곳 선정…3600만원씩 지원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9.06.28 1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충북테크노파크(TP)가 ‘2019 충북스타기업’ 16개 사를 선정했다.

충북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충북도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장 잠재력이 높고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 등 충북 4% 경제 실현의 기반인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

스타기업에는 1사 2PM(Project Manager)을 배정해 기업성장계획 수립, 기업혁신 지원, 수출전략 지원 등의 프로그램으로 기업별 3600만원 규모로 지원한다.

이들 기업은 차기 연도 상용화 연구·개발(R&D) 등도 지원을 받는다.

충북TP는 28일 협약을 하고 스타기업 성장로드맵 구축을 위한 파트너를 선정했다.

김진태 충북TP 원장은 “충북도와 지방자치단체 지원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스타기업이 충북 4% 경제 실현의 선도기업을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충북스타기업은 성창㈜, ㈜3A, ㈜신화아이티, 산전정밀㈜, ㈜디에이치, ㈜대현하이텍, ㈜대한아이엠, ㈜참선진녹즙, ㈜아이윈, ㈜한랩, 성원메디칼㈜, ㈜알이티, ㈜국보싸이언스, ㈜토마스케이블, 한백식품㈜이다./이형모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