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에 본부를 둔 한국교육실천 연구학회(회장 안병환·한국교육포럼)가 28일 오후 3시 서울교육대학교 인문관에서 학술세미나를 연다.

이날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현장의 혁신방향'을 주제로 한국교육 현장의 현주소를 진단한다.

이어 교육의 질적 성장, 혁신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참교육과 연계한 현실적인 성과를 분석한다.

또 국내 교육의 한계점 분석과 4차 산업혁명시대의 교육 현장 혁신방향도 제시한다.

앞서 한국교육실천연구학회(한국교육포럼)는 1999년 창립한 뒤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정체성 확립과 위상을 높이고 있다.

안병환 회장은 “국내·외 연구진들과 연계해 학술교류 및 한국교육의 국제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