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는 25일부터 이틀 동안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교수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원 역량강화를 위한 2019학년도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교육부로부터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지원받는 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주영희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교육혁신을 위한 티칭 포토폴리오의 제작과 적용사례 발표를 통해 교수역량 강화 모델을 제시했다.

송승호 총장은 “잘 가르치는 대학에 걸맞게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의 수업 만족도 향상을 위한 역량기반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취업률 전국 1위 목표를 달성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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