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한은행 오상영 부행장과 대한적십자사 한완상 총재는 서울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사회공헌 파트너십 협약서'에 서명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 헌혈운동, 환경보전활동 등의 캠페인을 공동으로 펼치기로 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 자리에서 영업점에서 모은 1억8000만원을 적십자 특별회비로 전달했으며, 향후에도 해마다 정기적인 기부문화 운동 동참, 다양한 공익 금융상품 개발 등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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