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군에 따르면 전병일 행정복지국장(59)과 김덕용 팀장(59)이 선·후배 동료들과 석별의 정을 나누고 자리를 떠났다.
앞서 21일엔 강영순 보건진료소장(만56세)이 명예퇴임 했다.
1982년 6월 공직에 입문한 전병일 국장은 지난해 10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주민복지실장과 행정복지국장으로 재직했다.
김덕용 팀장은 1987년 공직에 첫발을 들인 후 2015년부터 차량관리팀장직을 수행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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