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3대 방죽 중 하나이자 세계관계시설유산으로 등재된 당진 합덕제가 28일부터 야간에도 걷기 좋은 곳으로 거듭난다.
당진시에 따르면 28일 합덕읍연호축제집행위원회 주관으로 합덕제 야간 경관조명 점등식과 함께 제3회 합덕제 둘레길 1530 헬스웨이 건강걷기 행사가 열린다.
또한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진입부에도 경관조명을 설치했으며 합덕제 일원에 우산 200여 개를 활용한 70m 구간의 우산거리도 조성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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