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선수·지도교사 등 22명
대전시교육청이 지난 5월 전라북도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포상을 했다.
이번 포상 대상은 금메달 입상선수 27명, 최우수선수 선정학생 4명, 다관왕 1명, 우수학교 선정 학교장 및 운동부 지도교사 22명 등이다.
이번 전국소년체전에서는 34종목에서 금메달 16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22개를 획득했다.
포상 수여식에는 총 51개의 메달 입상선수 133명을 대표해 금메달 입상선수 27명이 참석해 메달과 포상금을 수상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학교체육이 더욱 빛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스포츠클럽활동과 엘리트스포츠를 연계해 학생 개개인이 특기적성을 발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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