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위기 딛고 전국제패
해산위기 딛고 전국제패
  • 오세민 기자
  • 승인 2019.06.2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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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개발公 女정구 임지수·이효린 우승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권혁문) 소속 여자정구선수단(감독 고복성)의 임지수·이효린 선수가 지난 23일 충북 음성에서 열린 2019년 전국소프트테니스(정구)종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세계주니어선수권 대회에서 입상한 공사 소속 서현조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단식 3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충청남도개발공사는 해산위기를 맞은 충남도체육회 산하 여자정구선수단을 인수해 육성·지원하고 있다.

/내포 오세민기자
ccib-y@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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