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희망이 있는 지역건설 최선”
“꿈·희망이 있는 지역건설 최선”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6.25 1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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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1주년 맞는 류한우 단양군수
대한민국 경영대상 연속 수상 등 전 부문 우수 평가

 

재선에 성공한 류한우 단양군수(사진)가 다음달 3일 민선7기 37대 단양군수로 임기를 시작한 지 1주년을 맞는다.

류한우 군수는 지난해 태풍 북상에 따라 취임식을 전격 취소하고 재난안전상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민선7기 취임 첫 업무를 시작한 바 있다.

류 군수는 민선 7기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 실현을 위해 지난해 10월 4대 분야 45개 세부사업을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또한 민선7기 3분기 공약사업 이행율 30%를 달성하며 2018년 전국 지자체 열린 혁신 평가 우수, 도 지정 우수축제(온달), 관광분야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은 연속 수상했으며 재난분야 비상대비·민방위분야 우수, 재난관리평가 최우수, 귀농귀촌도시 대표브랜드 대상, 농·특산물(마늘)부분 국가대표브랜드대상, 지방자치 행정대상 등을 수상하며 행정, 관광, 안전 분야 전 범위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류 군수는 “지난 1년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 속에 많은 성과를 냈으며 특히 지난해도 1000만에 가까운 관광객 유치로 중부권 최고의 관광도시로 도약하며 지역경제는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며 “민선 7기에도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 비전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공약사항을 철저히 이행하고 협치 및 주민자치 활성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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