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에 세무지서 설치를”
“충북혁신도시에 세무지서 설치를”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9.06.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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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완 도의원 5분 자유 발언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이수완 의원(더불어민주당, 진천2·사진)은 24일 제373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혁신도시 세무지서'의 조속한 설치를 촉구했다.

이수완 의원은 이날 “지난 3월 진천·음성군의회는 충북혁신도시에 세무지서를 신설해 줄 것을 청와대, 국회,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에 건의했다”며 “지난 4월 1일 국세청의 `혁신도시 세무지서 신설을 위한 조직개편안'이 행정안전부에 제출돼 최종 승인만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무지서의 설치는 단순히 지역 세무수요에 대응한다는 의미보다 지역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성장 동력을 극대화하는 긍정적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며 “혁신도시 입주기관과 기업들에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서 세무지서 설치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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