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5명 등 … 민선 7기 출범 1주년 시정발전 원동력 확보
청주시는 명예퇴직, 공로연수 등으로 승진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4급(지방서기관) 5명 등 103명에 대한 승진내정 인사를 24일자로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조직의 조기 화합과 안정 도모를 위해 상생발전 합의사항을 존중했다.
4급에서 5급 승진은 동료 및 하급 공무원에게 존경받고 신뢰감이 두터운 책임자로, 업무실적, 경력, 능력, 인품 및 적성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했다.
6급 이하 승진은 후보자 명부 순위와 현 직급 경력, 업무 추진 실적 등에 따라 결정했다.
시는 민선 7기 출범 1년을 맞아 적극적인 시정발전의 원동력을 확보하고 조직 활력을 위해 세대교체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과 능력, 성과 중심의 인사를 추진해 활력 있고 창조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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