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연대 창립 30주년 기념식
충북참여연대 창립 30주년 기념식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9.06.24 2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년 활동사 담은 `시민이 주인이다' 출간도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이하 충북참여연대)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24일 청주 S컨밴션 크리스탈볼룸(2층)에서 개최했다.

`시민이 주인이다'란 슬로건 속에 열린 이번 기념식은 충북참여연대의 30년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성찰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우리 지역사회의 비전을 제시하고, 그동안의 30년 활동사를 담은 `시민이 주인이다'책도 출간했다.

한편 충북참여연대는 시민의 힘이 낡고 부패하고 기득권 위주로 움직이는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으로 1989년 6월 24일 창립했다. 창립 당시는 `충북시민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94년 `청주시민회'로 개칭되고, 2001년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현재의 명칭으로 바꿨다.

/연지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