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도고면서 찾아가는 차량민원실 운영 … 충남 최초
아산시 도고면서 찾아가는 차량민원실 운영 … 충남 최초
  • 정재신 기자
  • 승인 2019.06.24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산시가 충남 최초로 찾아가는 차량민원실을 도고면에서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그동안 시골 어르신들이 소홀이 관리되던 이륜자동차의 폐지와 어렵게만 느껴졌던 자동차 상속이전 등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동 차량민원실을 방문한 민원들은 사업소까지 직접 방문하지 않고 찾아오는 행정서비스로 다양한 차량 관련 상담을 통해 해결할 수 있게 되어 찾아와서 도움 주는 적극적인 행정서비스에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지난 21일 `찾아가는 차량민원실'운영을 위해 차량등록사업소 직원 2명을 현장에 파견해 미등록한 채로 사용하고 있는 50cc미만 이륜차 등록과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고 있는 125cc미만 이륜차 폐지, 현물이 존재하지 않는 이륜차 멸실 신청과 자동차 이전 및 상속이전 상담서비스 등 총 50여건의 차량민원을 처리했다.

/아산 정재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