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지난 3월부터 농가 및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3인 1조로 2개조의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일손 긴급지원반은 운영 3개월 차인 현재까지 농가 38개소, 기업 1개소에 연인원 396명을 지원했다. 지원을 받은 한 농가는 “일손은 부족한데 일할 사람을 구하기가 어렵던 터에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제천 이준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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