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내덕동 문화제조창과 흥덕구신청사에 도서관을 건립한다.
특히 행정안전부가 지난 20일 진행한 `공간혁신'컨설팅에서 문화제조창에 들어설 도서관이 혁신모델로서 성공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2021년 강내면 사인리에 들어서는 `흥덕구신청사'와 도시재생사업이 진행 중인 청주시 내덕동 옛 연초제조창 5층에 복합문화공간으로 건립될 가칭 `문화제조창도서관' 등 2곳에 대해 전문가 자문이 진행됐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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