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署 도움센터 다문화세대 어려움 해소 호응
괴산署 도움센터 다문화세대 어려움 해소 호응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9.06.23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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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경찰서(서장 이유식)가 관내 다문화세대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치안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괴산서는 지난 22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제14회 충북다문화가정 한마음대회'에 참가해 도움센터를 운영하며 다문화가정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괴산서는 이날`찾아가는 외국인 도움센터'와 연계해 법률 등의 서비스 혜택을 받기 어려운 신고방법을 홍보하며 이해력을 높였다.

괴산서는 외국인 범죄유형, 불법 체류자 통보의무 면제제도 및 착한운전 마일리지 등 외국인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112신고 요령 등 법률·민원 상담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이유식 서장은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 등 체류 외국인의 조기 정착과 범죄 예방을 위한 치안활동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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