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더 잘사는 새태안 시대' 일군다
민선 7기 `더 잘사는 새태안 시대' 일군다
  • 김영택 기자
  • 승인 2019.06.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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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업무 공유의 장 마련
광개토 대사업 등 철저 대비 1천만 관광객 시대 지속 유지

태안군이 `날자 새태안이여 더 잘사는 내일로'라는 민선 7기 군정목표 실현을 위한 업무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군은 지난 2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허재권 부군수와 각 실·과장, 팀장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9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7기의 주요 역점사업 및 공약사항을 점검하고 공직자들 간 이를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각 부서별 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종합 토론 등 군정 발전을 위한 깊이 있는 점검 및 보고가 진행됐다.

군은 민선 7기 2년차부터는 그간 달성한 성과와 주요 역점사업을 바탕으로 `더 잘사는 새태안 시대'를 일군다는 방침이다.

특히 `광개토 대사업',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 `해양헬스케어 복합단지 조성' 등 군의 미래를 위한 각종 사업들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고 지역의 특화관광 자원 육성을 통해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지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세로 군수는 “이번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부서별 역점과제의 실천전략과 해소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모든 결과가 군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군민에 입장에서 한 발 더 나아가는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태안 김영택기자
kyt3769@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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