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다문화 해설가 양성한다
관광 다문화 해설가 양성한다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9.06.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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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케팅공사 결혼이민자 직업교육 훈련 선발자 대상

 

대전마케팅공사가 결혼이민자 취업지원프로그램 직업교육훈련에 선발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대전관광 다문화 해설가를 양성한다.

이는 `2019~2021 대전 방문의 해' 를 맞아 외래 관광객 대상 관광서비스 개선과 결혼이주민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전마케팅공사와 대전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협업을 통해 이뤄진다.

2019 대전관광 다문화 해설가 양성교육은 일정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보유한 지원자중 언어권별로 베트남 9명, 중국 5명, 우즈베키스탄 3명, 대만 1명, 필리핀 1명, 미얀마 1명, 일본 1명 등 21명을 선발했다.

다문화 관광해설사 양성과정을 통해 대전을 방문하는 외래관광객과 다문화 가족에게 관광자원을 안내하고, 관광서비스 편의 제공 등 관광해설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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