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30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농폐비닐, 폐농약용기류 등 5톤 이상 적재 시 환경공단 민수업체(위탁수거업체)를 통해 수거하고 있다.
시는 순환관리전담팀을 활용해 향후 파종기, 수확기 등 영농폐기물 집중 발생시기나 1톤 이상 영농폐기물 발생 시 공동집하장까지 마을별 수거지원을 확대해 농촌환경 보호에 앞장 설 계획이다. 28일에는 영농폐기물 순회관리전담팀과 전의농협이 합동으로 전의면, 전동면 미곡리·송성리 지역을 대상으로 폐농약 용기류를 일제 수거할 계획이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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