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삼수초 발명우수학교 선정·과기부장관 표창
진천삼수초 발명우수학교 선정·과기부장관 표창
  • 공진희 기자
  • 승인 2019.06.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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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충북도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진천삼수초등학교(교장 최명옥)는 지난 5월 17일 충북자연과학교육원에서 실시한 `제 41회 충청북도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 총 7개의 작품을 입상시키며 `2019 충청북도 발명우수학교 선정' 및 `2019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학교표창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총 234개의 작품이 출품된 이번 경진대회에서 삼수초는 특상에 2명(4학년 이윤주, 5학년 최종규), 장려에 2명(6학년 최세헌, 김서윤), 입선에 3명(4학년 김다인, 6학년 김서윤, 이채현)이 입상하여 대회에 도전한 7명의 학생이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명옥 교장은 “학생들이 작은 아이디어도 놓치지 않고 스스로 탐구할 수 있도록 지도한 교사들의 노력에 감사한다 ”며 “과학과 발명은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핵심 요소로 본교에서 선진 대한민국의 초석이 될 인재가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특상을 수상한 4학년 이윤주 학생(지도교사 허철)학생과 5학년 최종규 학생(지도교사 최일집)은 오는 9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제41회 대한민국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참가한다.

/진천 공진희기자

gini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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