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 신임 이사장에 정인수(60 사진) 흥진산업㈜ 대표가 선출됐다.
신임 정 이사장은 21일 열린 조합 임시총회에서 회원사 대표이사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3차까지 가는 결선투표 끝에 1표차로 경쟁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정 이사장의 임기는 개인사정을 이유로 사퇴한 최병윤 전 이사장의 잔여임기인 2021년 7월까지로, 2년여간 직을 수행하게 된다.
조합 이사장의 임기는 4년이다.
흥진산업㈜은 충북 진천군에 본사를 둔 도로포장용 아스콘 등을 전문 생산하는 아스콘업체다./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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