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신바람 부네요”
이승연 “신바람 부네요”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9.06.2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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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버디 10개 7언더 … 1R 선두
20일 경기 포천에 위치한 포천힐스 CC에서 열린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 1라운드 12번홀에서 이승연이 티샷 전 바람을 확인하고 있다.
20일 경기 포천에 위치한 포천힐스 CC에서 열린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 1라운드 12번홀에서 이승연이 티샷 전 바람을 확인하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에 나선 이승연(21·휴온스)이 시즌 2승 달성을 향한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이승연은 20일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655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오후 5시 기준 공동 2위 그룹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다.

이승연은 이날 무려 10개의 버디를 솎아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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