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회 정례회 마무리
서구의회 정례회 마무리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9.06.2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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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가 제250회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 중에는 2018 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비롯해 26건의 조례안을 의결했다.

자유발언을 통해 김경석 부의장은 대중교통 분담률을 높이기 위해 유동인구와 교통량이 많은 대덕대로 안골네거리부터 과학공원네거리 약 4.5㎞ 구간을 경유토록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 변경 건의안을 발의했다.

최규 도시건설위원장은 안골네거리에서 도마동 방향 내동중학교 앞 무인 교통단속용 장비 설치 건의안을 발의했다. 조성호 의원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내 자생단체 수가 보통 10개 이상에서 많게는 16~17개에 이르며, 본연의 임무를 살리지 못하는 자생단체는 과감하게 폐지하고 활발하게 운영하는 자생단체는 키워갈 것을 건의했다.

김신웅 도시건설부의장은 청년 업무를 전담할 수 있는 임기제 공무원 채용을 주장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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