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기 중에는 2018 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비롯해 26건의 조례안을 의결했다.
자유발언을 통해 김경석 부의장은 대중교통 분담률을 높이기 위해 유동인구와 교통량이 많은 대덕대로 안골네거리부터 과학공원네거리 약 4.5㎞ 구간을 경유토록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 변경 건의안을 발의했다.
최규 도시건설위원장은 안골네거리에서 도마동 방향 내동중학교 앞 무인 교통단속용 장비 설치 건의안을 발의했다. 조성호 의원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내 자생단체 수가 보통 10개 이상에서 많게는 16~17개에 이르며, 본연의 임무를 살리지 못하는 자생단체는 과감하게 폐지하고 활발하게 운영하는 자생단체는 키워갈 것을 건의했다.
김신웅 도시건설부의장은 청년 업무를 전담할 수 있는 임기제 공무원 채용을 주장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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