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지정물 감정평가 후 진행
청주시는 충북도와 함께 오송역 인근에 건립할 `충북 청주전시관' 협의보상을 8월에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소회의실에서 충북 청주전시관 건립사업 보상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는 보상대상 토지·지장물 현황과 일정 설명, 보상 관련 협의로 진행했다.
수탁기관인 충북개발공사는 다음 달부터 보상 대상 토지·지장물 감정평가를 하고 8월 협의보상에 들어간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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